면접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24년도2월에 졸업하고 지금까지 60군데 가까이 면접만 봐왔습니다 면접 과제도 준비했었고요 이런 경우 공백기 질문이 들어오면 면접 때 뭐라고 말하나요..?단순히 취업 준비했다고만 하기에는 기간이 길어진 것 같은데 어떤식으로 답변 해야 할지 고민됩니다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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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종면접에서 순서가 의미가 있나요? 제가 마지막날 오후 시간때 시험보는데.. 여기밖에 없어서 너무 간절하네요 ㅠㅠ
학사로 취업하고 싶은데(중견기업 이상) 학사보단 석사위주로 뽑는 편인가요? 주로 인버터나 모터제어 분야쪽으로 희망하고 있습니다.
학력: 지방대(3.7) → 국립대 편입(3.3), 컴퓨터공학과 생년: 98년생 어학: 토익 850, 오픽 IH 자격증: SQLD, 정처기 실기 예정 교육 : 졸업 후 SSAFY 2024.01~2024.12 2024.07 ~ 2025.07: 약 1년간 150개 이상 넣었지만 서류·면접 지속 탈락했습니다. 이러다가 공백기 1년이 될꺼 같아서 중소 SI에 입사하였습니다. 아마 닷넷 중심으로 풀스택을 할꺼 같습니다. 향후 목표 대기업 SI(예: LG CNS, BNK시스템 등) 금융 SI, 공기업 IT직 목표입니다. 질문 1. 지금 회사에서의 경험이 도움이 될까요? 닷넷 기반이라는 점이 오히려 발목을 잡을까요? 2. 막상 들어가니까 공백기를 피하려고 중소 SI에 입사한 선택이 올바른지궁금합니다. 원하는 기업들의 채용과정이 바뀌어서 신입 지원은 막힌 느낌입니다. 3. 이름 없는 중소기업 발목 잡을꺼 같은데 지금이라도 퇴사해야하나요 아니면 다녀야하나요 냉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종면접에서 순서가 의미가 있나요? 제가 마지막날 오후 시간때 시험보는데.. 여기밖에 없어서 너무 간절하네요 ㅠㅠ
학사로 취업하고 싶은데(중견기업 이상) 학사보단 석사위주로 뽑는 편인가요? 주로 인버터나 모터제어 분야쪽으로 희망하고 있습니다.
학력: 지방대(3.7) → 국립대 편입(3.3), 컴퓨터공학과 생년: 98년생 어학: 토익 850, 오픽 IH 자격증: SQLD, 정처기 실기 예정 교육 : 졸업 후 SSAFY 2024.01~2024.12 2024.07 ~ 2025.07: 약 1년간 150개 이상 넣었지만 서류·면접 지속 탈락했습니다. 이러다가 공백기 1년이 될꺼 같아서 중소 SI에 입사하였습니다. 아마 닷넷 중심으로 풀스택을 할꺼 같습니다. 향후 목표 대기업 SI(예: LG CNS, BNK시스템 등) 금융 SI, 공기업 IT직 목표입니다. 질문 1. 지금 회사에서의 경험이 도움이 될까요? 닷넷 기반이라는 점이 오히려 발목을 잡을까요? 2. 막상 들어가니까 공백기를 피하려고 중소 SI에 입사한 선택이 올바른지궁금합니다. 원하는 기업들의 채용과정이 바뀌어서 신입 지원은 막힌 느낌입니다. 3. 이름 없는 중소기업 발목 잡을꺼 같은데 지금이라도 퇴사해야하나요 아니면 다녀야하나요 냉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4
멘티님, 졸업 이후 공백기에 대해 질문이 들어오면 “단순히 취업 준비만 한 것이 아니라 지원하는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 온라인교육/프로젝트, 실전 모의면접·과제 경험 등 구체적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시간을 투자했다”고 명확하게 답변하면 좋습니다. 준비 과정에서 본인이 얻은 전문지식, 개선한 부분, 실제로 성장한 사례 등 실질적 경험을 짧게 덧붙이면 신뢰도가 높아집니다. 반복된 면접 경험을 통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보완 노력을 실제로 실행해왔다는 태도를 강조하면 오히려 성실함과 꾸준함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활동내역과 배운 점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니, 자신감 있게 준비하시면 면접관의 인식을 충분히 바꿀 수 있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면접에서 공백기 관련 질문을 받을 때는 단순히 '취업 준비했다'로만 말하기보다는 그동안 본인이 어떻게 성장하고 준비했는지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산업 동향을 연구하며 자기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하기 위해 어떤 공부나 자격증 준비를 했는지, 또는 지원하는 직무와 관련된 프로젝트나 스터디 모임에 참여해 실무 역량을 높였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단순히 시간을 보냈다는 인상을 줄이면서 적극적으로 기회를 준비해 온 모습이 전달됩니다. 또한 공백기가 길어지면서 겪었던 어려움과 그걸 어떻게 극복했는지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도 면접관에게 신뢰를 주는 요소입니다. 단순히 시간을 허비한 것처럼 받아들여지지 않도록 구체적이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스토리텔링을 구성해 보시는 걸 권해드릴게요. 부담을 느끼기보다는 앞으로 회사에서 어떤 가치를 보여줄 수 있을지 중심을 두면서 말씀해 보면 좀 더 자연스러운 답변이 될 것입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